뇌과학이라는 주제의 서적이 처음이라 초반부 내용은 나에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읽고 나서 인간의 뇌에 대해서 한 번 관심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흥미로웠다.여유가 된다면 다른 뇌과학 책도 읽어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다.다른 뇌과학 책과 비교적 쉽게 설명 돼있다는데 정말 그렇듯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책을 완독 후 저자가 소개하는 바와 같이 뇌에 대한 이해도가 생겨 삶에 있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수 있다 생각한다.인생을 바꿔줄 7가지 기적의 물질저자는 정식 학술용어는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을 '뇌 내 물질'이라 부르며 독자를 쉽게 이해하려 한다.어떤 뇌 내 물질을 어떻게 분비하느냐에 따라 신경네트워크는 다른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 말은 뇌 내 물질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