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차 애널리스트가 자신의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책으로 담아 쓴 책으로서 제목과 목차가 너무 끌렸다. 지금 내가 이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는 이유가 내가 잘 되고자 함으로써 노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아끼고 나를 거쳐간 인연들에게 내가 배웠던 것들을 알려주고 근심 걱정 없이 서로 행복하게 잘 살고자 하기 위해서도 있다. 그래서 저자는 딸에게 어떻게 조언을 해주는지 궁금했고, 나도 나중엔 지식이 많이 쌓여 넘쳐흐르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생각보다 마흔은 금방 온다"더 이상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은 믿지 마라. 돈이 없으면 그나마 있던 행복도 무너지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공감 되는 문장이다. 나는 솔직한 말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을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