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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책 리뷰

머니 iN 사이트 2024. 5.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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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무엇일까?

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자존감이 무엇인지 몰랐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자존감이 매우 안 좋았던 사람이었고 결국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나서야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존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

정말로 나에게 많은 힘을 주었던 문장인 것 같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으로 부터 고립되어 외로움을 느끼기 쉽지만

자신을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독특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은 다르다고 특별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기존의 태도와 말투, 생각, 신념을 모두 바꿔야 한다.

결국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 셈이다.

자신감을 얻으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부터 바꿔야 한다.

나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모든 부정적인 믿음에 질문을 던져보아라.

자신의 믿음에 질문을 던지고 의심해보면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발견하게 된다.

 

적지 않은 자기계발서적들을 읽었지만 역시나 다 같은 말을 한다.

생각과 말 그리고 태도, 정말 나 또한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다.

나에게 계속되는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나의 신념과 가치관을 세움으로써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꿈이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면 배움을 갈망하게 된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은 곧 자존감이다.

꿈이 있는 자는 눈빛부터가 다르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남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행동하지 말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라

 

"우리의 가장 큰 힘은 자신이 정의하는 자신과 일치하는 행동이 만날 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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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자신감 있는 질문을 하라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더 나은 질문을 하라.

"왜""어떻게 하면"으로 바꿔서 질문하면 삶이 180도 달라진다.

내가 책과 온라인 영상을 통해 듣고 봐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과 대화할 때 항상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닥친 일로 인해서 절대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우리의 인생은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된다.

요즘 들어 더욱 느끼기 때문에 내 소중한 사람들도 느꼈으면 하고자 자주 하는 말이다.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절대 행동하지 않고서는 모른다.

한 마디로 알고 있지만 모르는 것, 모순적인 말이다. 말 그대로 한 끗 차이다 그냥 알고 있으면 하면 된다.

생각이 바뀐다면 모든 것이 바뀐다.

저자가 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

  1. 강렬하게 원하라 - 절실하고 강하게 원하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목표로 이끌고 간다.
  2.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믿어라 - '해볼 만하다'는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3. 선명하게 그리고 보아라 - 보여도 믿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믿으면 눈에 보이게 마련이다.
  4. 글로 적어라 - 목표와 계획은 반드시 글로 적어야 한다. 가급적 자세한 계획을 기록하라.
  5. 미루지 마라 - 나를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은 대부분 내면에 존재한다. 지금 행동하라. 자신을 믿어라.
  6. 목표를 위해 매일 힘써라 -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꾸준히 관리하라. 성공의 열쇠는 장기적으로 목표에 집중하는 데 있다.
  7. 새로운 것을 배우고 끊임없이 성장하라 -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배우고 익혀라.

저자가 말하는 단계를 나는 얼마나 이행하고 있을까? 

간단한 변화이지만 큰 차이를 주는 것 = 무엇을 하고자 할 때 먼저 그렇게 하겠다고 '선택'을 해야 한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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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MENT

"변화는 오래 걸릴 필요가 없다. 그저 단 한순간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가끔 생각 없이 부정적인 말들을 혼잣말로 내뱉곤 한다.

저자는 혼잣말들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듣는 청각 신경 세포의 90%는 외부에서 오는 게 아닌 내부에서 생긴다고 한다.

즉 우리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준비된 것만 듣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듣게 되는 것은 외부가 아닌 우리 내면의 생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주도록 해야 한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려거든 힘을 실어주는 거짓말을 하라."라는 말처럼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원하는 대로 바꿔 가야 한다.

마인드가 배우는 경로는 반복이다. 

자신이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끊임없이 말하고 쓰고 생각하면서 우리 내면의 새로운 스토리를 써 나가야 한다.

 

책의 핵심은 우리의 내면에 나도 모르게 심어진 믿음들에 대해 문장이 아닌 질문으로 접근하며 인식하고 질문을 의심으로 바꾸며 새로운 믿음을 심어 가는 것,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를 원하는 이야기로 바꾸며 "나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라는 아주 간단한 문장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만들고 그에 맞는 행동을 이어가는 것

이 두 가지가 일치할 때 우리는 변화를 시작하고 원하는 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의심 없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에 질문을 시작하라며 이렇게 조언한다.

"여러분이 가진 믿음은 질문을 시작할 때 사라집니다. 질문은 의심을 동반하고, 그렇게 새로운 정답이 나타납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니 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타인에게 맞춰가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리고는 상대방이 말하는 대로 나는 그런 사람이지라고 진정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

저자가 말하듯이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인지하게 되고 정답을 찾기 위해 끝없이 되물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것들이 정답일지는 나도 모른다. 

그렇기에 나는 끝없이 질문을 할 것이고 그렇게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배우고 성장할 것이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마리사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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