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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확신, 책 리뷰

머니 iN 사이트 2024. 5.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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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얼 나이팅게일

 

이렇게 성공을 이룬 모든 거인들은 하나같이 똑같이 말한다.

하지만 생각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행동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자기 기준에서 죽어라 하지만 못 이루는 사람들도 많다.

잘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생각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완벽한 '기억력'과 완벽한 '직관'을 타고났다.

'상상'은 그저 우리가 가지고 노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 우리를 둘러싼 세계는 상상 속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지며 그 후 물리적인 결과로 바뀐다. 세상은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미국의 로켓공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이 이를 정확히 표현했다. 

존 케네디가 폰 브라운에게 "사람을 달로 실어 보냈다가 안전하게 지구로 데려올 수 있는 로켓을 만들려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해내겠다는 '의지'입니다."

하나의 생각에 집중할 때 그 생각은 형태로 바뀐다.

 

태도가 전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누가 이 책을 얼마나 잘 활용할지도 바로 그 사람의 태도에 달려있다. 

태도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의 합성물이며 이 세 가지는 마치 무지개의 색깔처럼 잇닿아 있다.

나이팅게일은 마법의 말은 바로 '태도'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렇게 나이팅게일이 태도에 관한 글을 쓰고 녹음한 <마법의 말>을 1만 번쯤은 들었다고 한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며 태도가 무엇인지 깨달았고, 자신의 태도는 어떤지 알게 되었고 먼저 태도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했고 그다음에 이것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깨달아야 했다고 한다.

 

여기서 소크라테스의 말이 생각난다. "너 자신을 알라" 

나 자신을 알게 되면 많은 것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불필요한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지곤 한다.

정작 필요한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모른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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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때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마음속에 믿음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지만 그다음에는 그 믿음이 나를 만든다."

성공은 우리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성공은 안에서부터 밖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밖에서 안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를 믿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단 한 가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살면서 일과 사랑, 인간관계 등 우리 뜻대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바꿀 수 있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반복'해야 한다.

만일 태어나서 자기 이름을 딱 한 번만 들었다면 그게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우리가 대답할 때까지 이름을 반복해서 불러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안다.

저자가 말하는 것과 같이 계속해서 이루고자 하는 본인의 모습을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주자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나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누군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 써야 한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지금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아야 한다.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성공은 가치 있는 이상을 계속해서 현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이상이란 내가 사랑에 빠져버린 '생각'을 말한다. 스스로 욕망하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면서 조금씩 깨우쳐가자.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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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성장을 위한 것이다

성공은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는지다.

우리는 가고자 하는 길로 갈 때, 계속해서 불편한 상황을 맞닥뜨릴 것이다. 그러나 분명 나아지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76세에 그래미상을 받은 안드레 쉴즈는 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이 되고자 하는 것에 도달하는데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어느 산의 정상은 다음 산의 바닥이다. 그러니 계속 올라가라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최정상급 가수가 되겠다가 아닌 대중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 처럼 

끝에 다다른 것이 아닌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가 장그래에게 했던 말을 좋아한다.

"당신 실패하지 않았어 나도 지방대 나와서 취직하기 되게 힘들었거든, 근데 합격하고 입사하고 나서 보니까 말이야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성공이란 자기가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의 달린 문제가 아닐까?

기억하자 우린 실패하지 않았다.

그리고 성공을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결정을 내릴 때 생각해야 할 오직 한 가지는 '나는 그러길 원하는가?'다.

난 그러길 원한다. 그러니 계속해서 나아가자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뒤로 되돌아갈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요한 14:12)


 

책을 읽다 보면 그냥 허구한 소리를 주문 걸듯이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마치 가스라이팅처럼

아주 좋은 가스라이팅 아닌가?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내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계속 보고 또 보고 생각을 하면 점차 변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밥 프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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