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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95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글을 시작하며투자의 필수 서적이라 불릴 정도로 투자가들이 항상 추천하는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처음엔 제목만 듣고 제목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읽었다.저자의 두 가지 분류의 아버지들에게 받은 가르침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대로 이런 생각과 사고방식은 가난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충고를 한다.​약 450 페이지, 읽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이틀 만에 다 읽었다.왜 그렇게 투자가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지 그 이유를 읽는 내내 느꼈다.저자가 주는 인사이트도 너무 좋았지만 또 좋았던 점은 한 챕터를 다 읽고 나면 그 챕터를 간략히 정리해서 한 번 더 읽게 하고 누군가와 토론을 못하는 사람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

think big/서재 2024.04.20

거인이 보낸 편지, 책 리뷰

글을 시작하며최근 경제와 투자, 돈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나의 소중한 친구 한 명이 곧 생일이다.원래는 그 친구와 서로 생일이 되면 적지 않은 현금을 보내주거나 가격이 나가는 물건을 선물해 주고는 했다.이번 생일 선물은 책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책을 안 읽는 친구라 어떤 책을 선물해야 어렵지 않게 읽고 내가 지금 느끼는 이 벅찬 감정을 친구가 느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책을 고르다 이 책을 고르게 됐다. 지금까지 내가 준 선물 중 가장 값싼 물건이지만 내가 준 선물 중 가장 의미가 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책의 저자 토니 로빈스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라고 한다. 난 이 인물에 대해서 크게 잘 모른다.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영상들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됐고 여러 유명인들과 대통령까지 멘털 관리해 줬던..

think big/서재 2024.04.19

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 책 리뷰

글을 시작하며경제와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하던 중 유튜브 채널 하우투비리치라는 채널을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됐다.한 주의 이슈들을 모아서 아버지와 따님이 그 주제로 대화하는 콘텐츠인데 아주 유익하다. 화목한 가정이라 그런지 케미도 잘 맞아서 보는 사람 기분도 덩달아 좋게 만드는 기운이 있다.책을 발간했었다기에 구매해서 봤는데 책 내용도 유튜브 콘텐츠와 비슷하게 경제 이슈에 대해서 대화하고 핵심적인 것을 짚어 경제 공부를 도와준다.이것을 저자는 이벤트 스터디라 부르는데 나도 요즘 경제 서적을 읽으며 과거의 사건들을 통해 배우는 게 재밌다 느꼈었는데 이런 식의 내용 구성으로 돼있어 재밌게 읽었다.유튜브 영상도 책도 추천한다.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반드시 지워야만 하는 7개의 단어저자 샤프 슈터는 시황 전문..

think big/서재 2024.04.18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책 리뷰

글을 시작하며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을 대상으로 구성된 책이다.버핏이 직접 쓴 책은 아니고 버핏의 철학을 지극히 좋아하는 사람이 쓴 책이다. (버핏 관련 책은 많지만 직접 집필한 책은 없다고 함)인생에 있어서 사고방식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다. 특히 투자라는 일에 있어서는 매우,나는 워런 버핏 영감이 투자계에서 대단한 사람인 것은 알았으나 어떤 사람인지는 몰랐었고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책 내용은 워런 버핏이 주주총회에서 하는 인터뷰들을 인용해서 구성돼있다.그 주주총회에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들을 보면 너무나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이래저래 투자를 공부하고 정보를 얻으려고 하다 보면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이 책 한 권 읽는 것보다 유용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작년 같은 경우는 미..

think big/서재 2024.04.17

부의 대이동, 책 리뷰

돈은 중력과도 같다. 돈은 돈이 모이는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우리는 소득이 많아야지만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는 이정도 버니깐 이번 생에는 부자가 되긴 힘들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포기하게 된다.하지만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원리를 알게 된다면 자신의 소득을 불리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이 책에 돈의 원리가 담겨져 있다. 환율과 금리금리, 이것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모순적인 말이지만 금리란 쉬우면서도 어렵다 생각한다. 한 마디로 '돈의 값'이다.환율, 그렇다면 환율은? '대외적인 돈의 값'이다. ​뭐 당연히 금리나 환율에 대해서는 다들 알 것이다. 근데 내가 말하는 그 안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이 두 가지..

think big/서재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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