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이 마치 내가 느끼고 있는 어딜 가서도 항상 하는 말이라 공감이 가서 읽어보게 됐다. 저자는 할미언니라는 유튜버인데, 영상들을 몇 개 봤지만 똑소리 나게 아주 말을 잘한다. 젊은 나이임에도 생각이 깊고 성장형 캐릭터 같다. 책은 내용은 경제관념이 1도 없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보인다. 나 같은 사람이 흥미를 느끼기엔 어렵고, 책의 내용도 다소 아쉽다. 영상에서는 똑소리 나게 말을 잘하는데 책의 내용을 보니 전달력이 약한 것 같다. 돈을 쓰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써라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면 놀라울 수가 없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려면 절약이 기본이 돼야 한다. 누구는 삶의 대부분을 포기하고 절약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저자는 20대에 22개국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큰돈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