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재테크란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쓴 글을 A/S 해서 다양한 요인들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재테크란 무엇일까요?
저는 재테크란 자신의 소득을 어떠한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재테크 실행에 앞서 목표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 바가 있는데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서,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저축, 투자, 소비와 부채 관리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소득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첫째,
노후 준비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위와 아래의 자료는 2023년 말에 통계청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가 약 27세까지는 적자의 삶이 확인됩니다. 이 시기는 보통 초중고, 대학교를 다니며 자신이 돈을 직접 벌기보다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죠. 그리고 평균 27세라는 나이로 취업을 해서 60세까지는 노동 소득으로 흑자의 삶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소득이 있으니 당연히 돈을 제일 많이 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구원수 | 1인가구 | 2인가구 | 3인가구 | 4인가구 | 5인가구 | 6인가구 |
2023년 | 1,246,735원 | 2,073,693원 | 2,660,890원 | 3,240,578원 | 3,798,413원 | 4,336,789 |
2022년 | 1,166,887원 | 1,956,051원 | 2,516,821원 | 3,072,648원 | 3,614,709원 | 4,144,202원 |
인상률 | 6.8% | 6.0% | 5.7% | 5.5% | 5.1% | 4.6 |
위의 통계청 자료를 보겠습니다. 아이를 한 명을 낳았다 치면, 3인 가구 기준 2023년 최저 생계비가 266만 원으로 확인됩니다. 이 정도의 지출이야 소득이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61세부터는 은퇴를 함으로써 적자의 삶으로 다시 전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흑자 시기에 노후 준비를 잘해놔야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국민연금 주제의 책을 읽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이지만, 노인 자살률, 빈곤율, 고용률은 모두 세계 1위입니다. 이는 결국 많은 분들이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초연금 인상, 지급 등의 지원으로 노인 자살률이 많이 줄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분명히 열심히 사셨을 텐데 왜 빈곤하게 살고 있을까요? 가정사나 연금 제도의 문제도 있을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노후대비를 신경 쓰지 못한 요인이 큽니다. 상당히 마음 아픈 일이죠. 우리는 보통 노인들을 보면 안타깝게 여기곤 합니다. 본인은 늙지 않을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은 노후에 어떤 삶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노후 준비는 얼마나 되어있나요? '나만은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둘째,
실질 금리와 실질 소득, 즉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입니다.
✅ 실질 금리란
: 명목 금리(겉으로 보이는 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을 뺀 금리입니다.
→ 돈의 "진짜 가치"가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보여줍니다.
공식 : 실질 금리 = 명목 금리 − 물가상승률
예시 :
- 은행 예금 이자가 5%인데, 물가가 3% 오르면, 실질 금리는 2%입니다.
- 즉, 돈은 겉으로 5% 불었지만, 실제 구매력은 2% 늘어난 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득을 은행에 적금 또는 예금으로 저축하는 경우가 대부분 많습니다. 만약 물가상승률 대비 은행에서 주는 금리가 낮다면 결국 내 소득은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적금과 예금 만기 시에 받는 이자 지급금에서는 (소득세 14%+주민세 1.4%)를 과세하고 지급받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 여러 가지 요인이 증폭되며 최근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자영업자와 국민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나의 자산을 지키는 일이 고통에서부터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 실질 임금이란
: 명목 임금(월급 명세서에 찍힌 금액)에서 물가 상승 효과를 반영해,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공식 : 실질 임금 = 명목 임금 ÷ 물가지수
예시 :
- 월급이 300만 원에서 330만 원으로 올랐지만, 물가가 10% 뛰었다면?
- 실질 임금은 거의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 즉, 월급은 늘었지만 살 수 있는 것은 비슷하거나 줄어든 셈이죠.
대한민국은 OECD 국가 평균 노동 시간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 마디로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며 산다는 것이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말을 합니다. "먹고살기 힘들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정말 열심히 사는데 왜 더 힘들어질까요?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의 물가상승률은 연평균 3.8%입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왜곡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식 물가지표로 쓰이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과 다르게 "주거비" 항목 중에서 자가 거주자들의 주거비용(집값 자체) 은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전세금, 월세 같은 임차료만 일부 반영하고 있습니다. 집을 소유한 사람이 부담하는 주택 구매비용(매매가 상승)은 소비자물가에 직접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크게 오르더라도 → 소비자물가지수는 상대적으로 덜 오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결국 체감 물가(특히 젊은 세대나 무주택자 입장)와, 공식 통계에 잡히는 물가 간에 큰 괴리가 생기는 것이죠. 주거비를 제대로 반영하면 물가상승률은 현재보다 꽤 높아질 것입니다.
내 월급 어디 갔나… 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지난해 월급 9만 7천 원 올랐지만 물가 반영하면 3만 8천 원 감소
지난해 고물가 탓에 지난해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실질임금은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위의 기사는 2024년 2월 한국경제 신문 기사입니다.
우리가 성실하게 일하지만 해가 지날 때마다 힘들어지는 이유는 바로 인플레이션이라는 '제 2의 세금'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임금은 지난 몇 해 동안 얼마나 인상 됐습니까?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셋째,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휴대폰, 인터넷, 가전제품 등 효용성 있는 물건들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통해서 누리게 되죠. 그 빠른 경제 성장 촉진의 배경엔 자본주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본주의로 인해 빈부격차, 양극화 극대화가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괴물 같은 자본주의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핵심인 '신용창조'를 이해해야 하는데요.
✅ 신용창조란?
→ 은행 같은 금융기관이 예금받은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대출해 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없는 돈을 만들어낸다"고도 표현합니다.
- 기본 원리는,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맡기면
- 은행은 그중 일부만 남기고(지급준비금)
- 나머지는 다시 대출해 줘서 돈이 시중에 더 많이 풀리는 구조입니다.
✅ 신용창조가 자본주의 핵심인 이유
- 투자와 소비를 촉진합니다.
- 신용이 없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집, 차, 사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 빚(대출)을 통해 먼저 소비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 경제 성장을 가속화합니다.
- 신용이 늘어나면 기업은 공장을 세우고, 개인은 물건을 사고, 일자리가 늘어나 경제가 커집니다.
-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미래를 끌어다 쓰는 시스템"입니다.
- 아직 벌지 않은 돈을 믿고 쓰고,
- 그걸 갚아나가는 과정이 자본주의 경제의 순환입니다.
- 신용 없이는 이윤 추구도, 경쟁도, 시장 팽창도 어렵습니다.
- 단순한 저축만으로는 지금 같은 고도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신용창조를 통해 세상에 돈이 늘어다나 보니 돈의 가치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물건 값이 올라가며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늘어난 자본들은 어디로 갈까요?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늘어나는 돈으로 사람들이 소비 수요가 강해지면 기업들은 제품 가격을 상승시켜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기업 실적의 상향을 뜻하기도 합니다. 기업의 실적이 상승한다면 기업의 가치는 올라가게 되고 그 가치에 맞는 주가로 상승하게 되겠죠. 그리고 아파트와 금과 같은 실물자산, 그리고 최근에는 비트코인이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소득을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훌륭한 재테크가 되겠죠. 앞으로 돈은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가 가진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제 소득을 어떻게 관리하시겠습니까?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넷째,
앞으로의 대한민국과 세상에 대한 이해입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과 세상에 대한 이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실 겁니다. 여기서 과연 자신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세상의 미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년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하나 있을 겁니다. 바로 '기후변화'죠. 경제 활성을 위한 생산활동은 어쩔 수 없이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하기는 역부족입니다. 이런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는 빈곤층을 더욱더 힘들게 합니다.
✅ 기후변화가 빈부격차를 더 악화시키는 이유
- 기후 충격에 가장 취약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 기후변화(폭염, 가뭄, 홍수, 태풍)로 농작물 피해, 생계 손실이 발생하면,
- 자산이나 보험이 없는 저소득층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습니다.
- 반면, 부자는 좋은 집, 보험, 다양한 자산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거나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식량, 에너지, 주거비가 급등합니다.
- 기후변화로 인해 식량 생산이 어려워지면 → 식료품 가격이 오릅니다.
- 에너지 수급도 불안정해지면 → 전기요금, 난방비가 올라갑니다.
- 이때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계층은 소득이 적은 사람들입니다.
- (소득 대비 식료품, 에너지 지출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 지역격차가 심화됩니다.
- 해수면 상승이나 이상기후에 취약한 지역(농촌, 저지대, 빈민촌)은 더욱 큰 피해를 입습니다.
- 부유한 계층은 위험 지역을 피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주하거나 대비할 여력이 없습니다.
✅ 요약하면, "기후변화는 모든 사람을 위협하지만, 그 고통은 불평등하게 분배된다"는 것입니다.
- 부자는 리스크를 회피하거나 전환할 여력이 있지만,
- 가난한 사람은 직접적인 생계 타격과 높은 비용 부담을 떠안게 됩니다.
최근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공급망이 붕괴되고 생선과 같은 해산물 가격이 오른 상황과 미국 LA에서의 큰 산불 화재로 인한 피해자들 중 부자는 보험금으로 복구가 가능하지만, 가난한 사람의 삶은 붕괴될 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나의 자산을 지키는 이유에 대해서 동기부여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모두가 아는 요인입니다. 바로 구조적인 문제이죠. 빨라지는 고령화와 개선되지 않는 저출산 문제, 그리고 연금 제도의 문제점이죠.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올해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앞으로 복리효과가 작용하며 그 어떤 나라보다 빠르게 늙어가게 되죠. 그 말은 세월이 갈수록 국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쉰 청년 45.5만 명 '역대 최대'... 청년 고용률도 '위태' <한국경제 TV 2025.4.9>
2025년 3월 청년 취업자 수는 20.6만 명 감소(고용률 44.5%), 구직 단념 청년은 50.4만 명으로 사상 최고.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증가하며 전체 고용률(63.5%)을 지탱 <조선일보 2025.3.12>
이렇게 청년 고용은 감소, 고령층 고용은 상승하는 디커플링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인 1000만 시대… 인권위 “법정 정년 65세로 상향해야” <세계일보 2025.3.10>
현재 법정 정년 나이는 60세로, 은퇴 후 연금 수급 나이 65세 까지는 5년이라는 공백이 있기에 노후 준비 여유가 안 되는 사람들은 늙어서도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정부는 국내 생산성 저하와 연금 제도 문제로 법정 정년 나이를 65세로 상향하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젊은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환경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노동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최근 연금 모수개혁도 추진 됐는데요. 참 씁쓸한 발표였습니다. 기성세대는 보다 적은 부담으로 연금을 수급하지만, 고령 인구 비율이 계속 높아지면서 청년 부양 부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대갈등이 일어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고 있죠. 기존 2055년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예정이었으나, 연금 모수개혁으로 기존의 국민연금 기금의 적자 전환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7년, 소진 시점은 9년 각각 늦춰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어린 얘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에 대해서 어떤 심정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이번 한국은행이 '2025년 1분기 연간 실질 국내총생상(GDP)' 속보치를 발표했는데요. 속보치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0.2% 감소, 소수점 둘째 자리로는 -0.24%, IT 경기 부진으로 -0.5% 성장률을 기록했던 2022년 4분기 이후 최악의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GDP성장률은 2022년 4분기 -0.5%를 기록해 2년 6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후 지난해 1분기까지 플러스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2분기(-0.2%) 역성장을 기록한 후 3분기와 4분기 각각 0.1%씩 성장하는데 그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장률이 4분기 연속 0.1% 이하를 기록한 것은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시기에도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죠. 우리나라는 강한 나라이기에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데이터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금만으로는 충분한 노후 생활을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폰지사기라 불리는 연금제도는 문제가 참 많습니다. 결국 답은 '나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대비를 하시겠습니까?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다섯 번째,
마지막으로 이해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간'에 대한 이해입니다.모두가 시간에 대해서 이해한다지만은 실행에 옮기지 않죠.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안다면 나에게 있어 소중한 과거를 남기기 위해 현재와 미래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쓸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진 제일 값지고 가치가 높은 자산은 바로 시간입니다. 의료 기술이 좋아지다 보니 사람들은 과거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 기술의 발전은 계속될 테고, 100세 시대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보다 여유 있고 건강하게 늙어가고 싶지 않나요? 위의 글을 이해하셨다면 지금 제가 하려는 말도 쉽게 이해하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는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 매년 상승하는 물가와 빠르게 변하는 기후 변화, 늘어나는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우리의 나이는 늘어나고 대비가 안되어 있다면 우리는 빈곤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노인이 됩니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자가 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시간에 대해서 이해하고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 아닙니다."자신의 인생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렇게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저만의 기준으로 지금까지 5가지 설명드렸습니다. 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것들은 경제의 관심을 통해 차차 알아가기를 바랍니다. 노후 준비는 부족하면 부족했지 절대 과한 것은 없습니다. 꼭 재테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산관리, 커리어 쌓기 등 이 모든 것들이 노후 준비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세상에 관심 가지고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본인의 성장과 발전에 투자하는 것이 훌륭한 노후 준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지금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다음엔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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