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재테크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주제로 글을 썼었는데 너무 돈이라는 물질에 포커스를 두었나 싶어 마지막 글을, 경제를 왜 이해해야 하는지와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로 포장하며 써보려고 합니다. 간혹 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다르게 돈만 밝히는 속물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아마 저의 전달력 문제겠죠. 그래서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글을 쓰는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몇 소수께서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아간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자본주의에 맞게 나만 잘 벌면 될 텐데, 굳이 모르는 사람, 궁금해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알리려는 이유는 가난이 주는 치명적인 고통을 알기에 한 사람이라도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고, 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심성이 착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은 경제를 알아가며 배운 '이치'입니다. 내 이웃이 잘 살아야 내가 잘 사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많은 분들께서도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경제를 이해하고 그렇게 세상이 행복해질 수 있게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우선 재정적인 문제가 제일 크지 않을까 합니다.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 체제와 돈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돈을 돈을 잘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 삶의 중요한 결정들을 더 현명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경제는 단순히 경제학 요소가 담긴 학문이 아닙니다. 세상은 경제를 보며 '움직이는 생물'같다고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계획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변하며, 이 모든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경제를 이해하면 자연스레 인간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릴 적 나의 부모님은 왜 그렇게나 엄하셨을까부터 해서 젠더 갈등, 세대 갈등, 정치 갈등,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사람의 심리와 행동이 모두 경제학에 담겨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경제를 알아가면 자연스레 인문학, 철학, 심리학, 역사학 등 다양한 요소들을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자신의 인생을 보다 나은 선택으로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경제를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 요소를 5가지로 구성해 봤습니다.
물론 다른 요인들도 모두 중요하지만 대표적으로 5가지로 구성한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지난번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에서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 다시 한번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드는 것이에요.
예: 작년엔 5,000원이면 치킨버거 세트를 샀는데, 올해는 6,000원이 필요한 것처럼요.
❗️ 인플레이션의 장점
-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사람들이 “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사야지” 하며 소비를 늘리면, 기업 매출이 오르고 고용도 늘 수 있어요.
- 빚이 있는 사람은 실질 부채 부담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 인플레이션의 단점
- 지나친 인플레이션은 생활비 부담을 키워 서민들에게 큰 고통이 됩니다.
- 저축의 가치가 줄어들고, 노후 대비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 임금이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르면 ‘실질 소득’은 줄어드는 셈입니다.
✍🏻 정리하자면,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체온 상승’ 같은 것입니다.
적당하면 활력이지만, 지나치면 병이 되죠.
실질 금리와 실질 소득에 대해서 이해한다면, 자연스레 재테크를 하는 행동이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라는 이해는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요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돈이 늘어나는 '신용창조'를 통해 자본주의를 꼭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두 번째,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바로 디플레이션인데요. 이 요소도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 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전반적으로 지속해서 하락하고,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것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예: 작년에 라면이 1,000원이었는데, 올해는 900원으로 내려간 상황입니다.
❗️ 디플레이션의 장점
- 물가가 내려가니 소비자 입장에선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생활비 부담이 줄어드는 듯 보여 단기적으로는 좋아 보일 수 있어요.
❗️ 디플레이션의 단점
- 사람들은 “나중에 사면 더 싸질 텐데”라며 소비를 미룸 → 기업 매출 감소
- 기업은 상품이 안 팔리니 생산을 줄이고, 고용을 줄이고, 임금도 삭감
- 결과적으로 경기 침체, 실업 증가, 소득 감소 등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디플레이션은 경제의 ‘저체온증’ 같아요.
처음엔 시원하지만, 계속되면 몸이 굳고 활력을 잃게 됩니다.
전 세계인들은 상당한 인플레이션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가 상승 현상인 인플레이션은 안 좋은 것이고 물가 하락 현상인 디플레이션은 좋은 것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 현상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지만, 디플레이션 현상은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경기 침체 현상임으로 오히려 인플레이션 현상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인터넷, 자동차 등 편리한 인프라들은 빠른 경제 성장을 통해 만들어진 것들이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무리한 재정정책으로 화폐의 가치가 휴지조각이 되는 하이퍼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중앙은행'이 하는 것입니다.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불 조절’ 같아요
- 인플레이션은 불이 너무 세서 음식이 타버릴 수 있는 상태예요.
하지만 적당한 불이면 음식이 잘 익고, 맛있는 요리가 되죠.
→ 경제도 적당히 뜨거워야 돌아갑니다. - 디플레이션은 불이 너무 약해서 음식이 안 익는 상태예요.
불이 없으면 요리를 못 하듯, 경제도 너무 차가우면 멈춰버려요.
→ 조금은 데워져야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 핵심은 ‘균형’입니다.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경제도 요리처럼, 알맞은 온도가 가장 맛있고 건강합니다.
이렇게 중앙은행은 불조절을 잘해서, 경제가 한쪽으로 빠지지 않게 크레인처럼,
금리 조절이라는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가 건강하게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세 번째, '금리'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금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금리는 경제를 호황으로, 또는 불황으로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금리만 잘 맞춰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금리의 핵심은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 금리란?
금리는 돈을 빌릴 때 내는 값, 맡길 때 받는 값이에요.
즉, 돈의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왜 중요할까?
- 금리가 오르면
→ 대출이 부담돼 집 사고 차 사고 투자 줄어듦
→ 대신 은행에 돈 맡기면 이자가 많으니 저축이 늘어요 - 금리가 내리면
→ 대출이 싸져서 소비·투자가 늘고
→ 대신 이자가 적어져 저축은 줄어요
✍🏻 쉽게 말하면?
금리는 경제의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같아요.
너무 빠르면 금리 올려서 속도 줄이고,
너무 느리면 금리 내려서 힘을 실어주는 거죠.
위에서 금리란 돈의 가격이라고 설명드렸는데, 결국 미래의 돈을 땡겨와서 쓰는 것이기에 저는 '시간의 가치'라고도 표현합니다. 시간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은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처럼 지난 경제 역사는 오랫동안 저금리를 유지했기에 지금과 같이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미래의 돈을 땡겨왔기에 지금과 같이 힘든 경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봐야겠죠. 결국 시간의 가치를 땡겨온 대가를 받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리를 보면 경제의 미래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죠. 물론 앞으로의 금리 전망을 통해 정확히 맞출 수 없는 없습니다만, 금리가 경제를 좌우할 만큼 경제에 있어 대단한 요소이기에 설명드렸습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네 번째, '환율'
금리가 경제를 흔들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닌 만큼 금리와 비슷하리만큼 강력한 힘을 지닌 것이 환율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IMF외환위기를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환율은 그 나라의 경제력을 의미합니다.
💱 환율이란?
환율은 우리 돈(원)과 다른 나라 돈(달러, 엔, 유로 등)의 교환 비율이에요.
예: 1달러 = 1,300원이라면, 1달러를 사려면 1,300원이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 왜 중요할까?
- 해외여행, 유학, 수입 제품 가격 모두 환율에 따라 달라져요.
→ 환율이 오르면 해외 제품·여행 비용이 비싸지고,
→ 환율이 내리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집니다. - 기업의 수출입에도 큰 영향!
→ 환율이 높으면 수출기업은 유리,
→ 환율이 낮으면 수입기업은 유리하죠.
✍🏻 쉽게 말하면?
환율은 나라 밖으로 나가는 돈의 출입문 가격표예요.
문값이 비싸지면 해외생활도, 해외구매도 더 부담되는 거죠.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한반도입니다. 섬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경제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물건을 국제 무역을 통해 사 오며 생활하고,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국제 무역의 거래는 외화로 합니다. 대부분 차지하는 비중이 '달러'죠. 그래서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물건을 비싸게 사 오는 것입니다. 환율이 내려가는 것은 물건을 싸게 사 오는 것이죠. 이 말은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환율이 내리면 물가가 진정되며 국민들의 생활여력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고요. 하지만 또 반대로, 우리나라는 수출 국가이기에 비싸게 팔아야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도 금리와 마찬가지로 적당선을 유지하는 것이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한 요소이죠. "대한민국 1인당 GDP 3만 달러 돌파" 이런 기사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벌어들이는 돈은 결국 달러라는 통화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글 작성일 기준으로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주 전만 해도 환율이 1480원대를 오갔었었죠. 이렇게 1400원을 넘는 중장기적 고환율 현상은 대표적으로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위기 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4분기 연속 0.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속 내려가는 경제 성장률은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시기에도 없었던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펀더멘털이 약해졌다는 뜻이고, 그만큼 우리가 가진 원화라는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 시기가 또 다른 위기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죠. 그러니 눈뜨고 코 베이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위기는 또 다른 양극화를 만들어냅니다. 그 점을 꼭 인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마지막, '유가'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단군 할아버지가 터를 잘 못 잡으신 듯합니다.. 어떠한 에너지 자원도 나오지 않는 국가죠. 그런데도 세계에서 손에 꼽는 잘 사는 아주 대단한 국가입니다. 유가도 금리와 환율과 마찬가지로 상승과 하락을 통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쓰는 휴대폰, 자동차, 작게는 플라스틱과 비닐까지 생산하는 데 있어서 석유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유가도 경제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연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가란?
유가는 기름값, 즉 원유(석유)의 가격입니다.
전 세계가 이 석유로 물건을 만들고, 운송하고, 전기를 쓰기 때문에 유가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쳐요.
👍🏻 유가상승
"기름값이 비싸진다"
- 운송비, 생산비 증가 →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 기업 비용 증가 → 수익 감소
- 소비자는 부담 증가 → 소비 위축
- 수입국엔 악재, 산유국엔 호재
👎🏻 유가 하락
"기름값이 싸진다"
- 물가 안정 → 소비자 부담 줄어듦
- 기업 비용 절감 → 이익 증가
- 수입국엔 유리, 하지만 산유국 경제엔 타격
✍🏻 핵심 정리
유가는 경제의 연료비예요.
오르면 숨차고, 내리면 숨통이 트이지만,
너무 내려가면 산유국이 기침을 합니다.
이처럼 석유의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지금 트럼프가 에너지 자원 공급량을 늘려 석유 가격을 누르는 이유이기도 하죠. 석유의 가격 현황을 통해서도 글로벌 경제의 건강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석유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수요가 많다는 뜻으로 글로벌 생산이 늘어나기에 경제가 성장한다고 볼 수 있으며, 석유 가격 하락한다는 것은 수요가 공급에 비해 적기에 글로벌 생산이 보다 줄어든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죠. 하지만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공급이 그보다 많으면 유가는 내려가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볼 때는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대한민국도 산유국이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더 잘 사는 나라가 됐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작은 희망이 있죠. 믿습니다. '포항'
결국 경제를 알아간다는 것은 돈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일이며,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았을까, 왜 세상은 이렇게 움직이는 걸까. 그 질문에 조금씩 답을 찾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진 상처와 세상의 고통이 겹쳐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경제는 그래서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필수 언어입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남아야 하고, 더 나아가 살아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언젠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경제를 안다는 건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치야’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 5가지를 다뤄봤습니다. 경제에 있어서 안 중요한 요소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큰 틀을 먼저 잡으시고 차근차근히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이해해야 할 제일 중요한 원리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입니다. 위에서 공급과 수요에 따른 석유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파악하는 상황처럼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흔하면 싸지고, 귀하면 비싸진다. #흔싸귀비", 예를 들어서 화폐공급으로 계속 늘어나니 화폐의 가치는 줄어들고 이에 반해, 공급량이 제한적인 실물자산의 가격은 화폐가치 대비 가치가 상승하죠. 그렇다면 공급이 제한적이고 수요가 지속되는 자산에 투자한다면 가치가 우상향 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겠네요. 마치 금이나 비트코인 같은 자산처럼요. 이상으로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와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제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와 경제의 중요 요소들을 알아보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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