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자 공부하며 단순히 돈 벌기 위한 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인생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투자의 대가들의 명언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있는데, 특히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말은 투자 교훈이 아닌 인생에서도 접목시킬 수 있는 교훈들이다. 참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영광이며 감사하다. 워런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데, 정작 책 읽기를 좋아하는 본인이 쓴 책은 없다.그런데 버핏의 이름을 검색하면 버핏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은 어마하게 많다. 그 많은 책 중에 버핏이 인정한 유일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왜냐하면 본인이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모아서 만든 책이기 때문이다.본인의 투자 철학을 알고 싶거든 이 책을 보라고 권하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