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hina, 어렸을 적에 이 단어는 조롱거리로 쓰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선 중국의 제품 공급 없이는 글로벌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EV 전기차, 배터리, 조선, 태양광 산업은 물론, 앞으로 기술 패권에 있어 핵심인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드론, 그리고 자원과 전력 에너지 공급망까지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패권 국가인 미국은, 중국에 상당한 규제 압박을 가하며 자리를 지키려고 한다. 그런데 과거 저품질, 짝퉁이라 불리던 Made in china가 어떻게 이렇게 성장하게 됐을까? 그 이면엔 애플이 있다. '애플 인 차이나'라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중국의 경제 발전 영향엔 애플이 상당히 기여했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의 애플도..